3월의 첫날
현재의 나에게는 아무일도 없는 그냥 평범한 날.
하지만 과거 1919년에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던 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일이 일어났던 날.
3·1절 (:독립선언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한번쯤은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디야_배달의 민족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오리진 쉐이크
허니 카라멜 브레드
카페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도 있고해서 배달!가까운 이디야에서 주문하긴 했는데 진짜 빨리 왔다 약 20분정도 걸린 것 같다.이디야는 배달 처음해봤는데 허니브레드 포장된거 보고 살짝 놀랐다. 너무 잘 되어있어서!!전용상자?같은 거에 딱 담아져서 오는데 신경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휘핑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다😘)오리진 쉐이크_동생이 주문하고 나도 한모금 마셔봤는데 JMT 다음번에 나도 이거!달달하고 시원하고 우유맛 나서 진짜 맛있었다.
봄이 진짜 왔나보다.
산수유가 피어있었다.
길 가까이 피어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실물만 못하다.
꽃이 피니까 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난다.산수유가 피면 곧 매화랑 목련도 피겠지?좋다. 벌써 기대된다.
꽃이 만발한 풍경이 아른거린다.
따뜻하고 예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CU 촉촉치즈수플레_(3.0)
디저트 먹고 싶어서 그냥 한번 사봄CU갔더니 이것 저것 있었는데 수플레 시리즈가 눈에 제일 들어왔다.초코를 살까 치즈를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치즈로 선택!가격은 둘다 똑같이 3천원이었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딱 그 맛이었다.파리바게트에서 파는 5000원짜리 치즈케이크! 동그란 치즈케이크 그거!!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인가 그거! 딱 그맛이다. 결론은 맛있다.사먹을만 하다.
'Diary > every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12일 월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0) | 2021.04.19 |
---|---|
3월 둘째주 : 먹부림&편두통 (0) | 2021.03.15 |
210226 (0) |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