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지나 싶었던 코로나가 설연휴가 지나고 심해지는 느낌
다시 카페를 가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빠져들고....
연휴에 여윳돈이 생기자 모카포트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 잘못이 시작되었다...ㅎㅎ
며칠동안 모카포트를 계속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아직 살지말지 정하지도 않았는데
브랜드는 비알레띠껄로 낙점? 이게 무슨말이지?🙄
모카, 브리카 등의 종류도 고민이고
2컵 3컵 4컵 어떤 걸로 할지 많이 고민되었다.
고민의 결과물!
비알레띠 뉴비너스 모카포트 4컵
선택의 이유는 스테인레스라서였다.
모카포트라는 자체를 처음 사용해보기 때문에
관리의 중요성이 필요한 알루미늄재질의 일반 모카포트 보다는조금 관리가 쉬운 스테인레스의 비너스모카포트가 좋아보였다.컵수는 2컵은 너무 작아서ㅎㅎ 그냥! 원래 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그래서ㅎㅎ
그런데.... 저거 시키면서 이것 저것 시키느라... 거의 10만원을 썼다...라떼해먹을 바닐라시럽, 유리샷잣, 청소도구, 계량스푼 등등하... 참고 참아서 저정도였다...
일단 오면 한꺼번에 다시 사진올리고 정리해야겠다...
'interest > coff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ffee용품_하리오캐니스터200 (0) | 2021.05.04 |
---|---|
[원두]디카페인 과테말라 by 커피창고 (0) | 2021.04.27 |
비알레띠 뉴비너스_한달 사용기 및 tip (0) | 2021.04.07 |
coffee_비알레띠 뉴비너스 2주차 사용후기 (0) | 2021.03.14 |
비알레띠 뉴비너스 모카포트 / 첫 사용기 (0) | 2021.03.08 |